-
"서독의 보복주의 두려워 조국배반" 영인 소련간첩 블레이크 회고
【모스크바14일UPI급전동양】1966년「런던」의 「월우드·스크럽스」교도소를 탈옥하여 소련으로 도주한 영국인 소련간첩「조지·블레이크」는 14일 소련 정부기관지「이즈베스티야」에 처음으
-
넝마주이와 격투 탈옥수잡아넘겨
【인천】15일 상오6시쯤 수원시 남수동 영동천 다리 밑에 사는 넝마주이 이성길(22) 이춘기군(21)등 2명은 수원교도소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13일 새벽 탈옥, 경찰의 추격을
-
행형제의 개선과 갱생 건설단
법무부는 잔형 2년 미만의 교도소, 소년원 재소자 등 약 2천명으로 구성되는 갱생 건설단을 곧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. 법무부 구상에 의하면 「갱생 건설단」 및 「갱생 소년 건
-
비용은 5천파운드 동독으로 협인 성공|블레이크 탈출 경위
【본21일로이터동화】서독의 「슈피겔」지는 영국간첩 「로지·블레이크」가 지난달 탈옥하자마자 바로「프랑크푸르트」에 비래, 그 「뉘른베르크」와 「프라하」를 거쳐 동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
-
영 첩보진을 무실하게 만든|42년형의 「조지·블레이크」 이중 「스파이」의 탈옥
스스로 영국의 첩보원이었으면서도 배후로는 소련첩보기관에 온갖 정보를 제공하다가 피체되어 42년이라는 유례없는 실형을 받았던 사나이 「조지·블레이크」란 이름의 그 사나이가 23일상오
-
소간첩 블레이크 영서탈옥
【런던23일로이터급전동화】소련을 위해 간첩행위를 한죄로 1961년 42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「조지·블레이크」(43)가 22일밤 서「런던」에 있는 「웜우즈·스크러브드」교도소에서 도주